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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제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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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색소변성증/황반변성

양안시이상/초점문제

포커싱장애/흐려보임

두통/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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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유OO (52세)

​『 비전테라피 전 증상 』

- ​앞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얘서 잘보이지 않는다

- 신호등이 잘 안보인다

- 머리가 아프다

- 어지럽다

- 눈동자가 흔들린다

- 눈꼽이 많이 낀다

- 눈알이 빠져나올 것 같이 아프다

- 사람이나 사물에 많이 부딪힌다(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기둥, 집안 내 냉장고, 에어컨, 소파, 식탁)

- 상처가 많이 난다

- 계단 내려가는 게 어렵다

- 잠이 많이 쏟아진다

- 감각이 예민하다(청각,후각)

- 보도블럭의 패인 부분이나 얕은 턱이 잘 안보인다

- 밤에 몸의 중심이 안 잡히는 것처럼 흔들리는 것 같다

- 젓가락질을 잘 못한다

- 빨래갤 때 양말 짝을 못찾는다

- 아들의 세탁물을 딸 방에 갖다놓거나 딸의 세탁물을 아들 방에 갖다 놓는다

- 케인의 사용이 잦아졌다

『 비전테라피 후 증상 』​

- 눈 앞에 안개가 사라져서 이번보다 잘 보인다

- 신호등에서 신호가 잘 보인다

- 핸드폰 글씨를 볼 때 안경을 벗고 보곤 했는데 안경 쓰고도 잘 보인다

- 보도의 패인부분, 지하철 번호판 등이 잘 보인다

- 두통이 사라졌다

- 어지럽지 않다

- 눈동자가 흔들리지 않는다

- 눈이 아프지 않고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 부딪히는 일이 줄어들어 잘 다치지 않는다

- 환한 곳도 어두웠었는데 그러지 않고 전체적으로 환해졌다

- 시야가 넓어졌고 중심시야가 많이 돌아온 것 같다

- 음식을 먹을 때 젓가락질도 잘하고 손 사용이 줄어들었다

- 반찬을 잘 집고 흘리는 일이 줄어들었으며 흘리더라도 잘 찾는다

- 빨래갤 때 양말 짝을 잘 찾아서 가족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된다

- 자녀의 세탁물을 서로 방에 잘못 갖다놓는 실수를 하지않는다

- 전에는 불편해서 케인을 꺼냈지만 지금은 불편하지 않지만 ‘내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