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열다섯살이되는 중1 학생입니다.

글을 소란스럽게쓰면 어머님(..)께서 뭐라하실까봐.....좀얌전하게써봅니다.

네

제가 어렸을때부터 솔직히 눈때문에 스트레스를많이 받았었어요.

그스트레스가 성격과 성적, 사교성에도 문제를일으키더군요.

그때는 철없던때라 잘못느꼈지만 이제야 심각성을알았어요 ㅋㅋㅋ

사춘기가심해지고나서 정말 성격이 장난아니게변하더군요(...)...

그런데 마침엄마의 친구분께서 비젼케어를 소개해주셨어요.

원시도 교정할수있다고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엄마와얼른달려갔구요 .ㅋㅋㅋㅋㅋ

가서 검사를마치고 이야기를들어보니 예상한대로 심각하다하셨어요..(아닌가?;)

그래서 그때부터 비전테라피를 시작하고보니

점점 짜증도 덜내고 사교성에 대한 자신감이생기더군요.

공부도 시작해야겠다는생각도들고 나름 자기자신을 관리하게됬어요. ㅋㅋㅋ

얘기가길어진건가; 아무튼 만족합니다.

눈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 꼭한번가보세요.

정말 다만족하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끝까지신경써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