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문제의 유형 :

​

건망증/두통/어지럼증

양안시기능문제

​

​

​

​

​

2021년 8월 17일

조OO (54세)

​

​

​

​

​

​

한국시지각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동생이 전하려합니다

​

저의 언니는 54세

언니는 시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평상시의 증상이 눈문제로 나타나는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

언니의 평상시 증상은

 

- 머리가 많이 아프고 늘 두통이 심함(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심함)

​

- 이로인해서 119도 두 번정도 신고해서 병원도 감

​

- 멍한증상이 심함

​

- 지나가는 다른 사람을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감

​

- 오해가 많음

​

- 잘 기억을 못하고 자꾸 까먹는다

​

- 느려서 주변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낄정도

​

-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서 갑갑함. 잔소리 많이 들음

​

- 대화하면 대답도 느리고 이해를 잘 못해서 힘들게 함

​

- 이런 증상들이 심해져서 신경과에서 우울증 진단

​

- 우울증약 3년정도 복용

​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는 행동은 더 느려지고

인지능력도 둔한 느낌, 멍한 현상은 심해져 치매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가족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중에 ‘한국시지각센터 조형철 원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언니의 검사결과는 충격이었습니다

​

언니의 시력은 좋은게 아니라 난시가 심해 안경을 착용했어야했고 입체시는 전혀 못느끼는...

그래서 거리판단, 계단 내려가는게 느리고

공간을 보는게 다르다 멍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

가족들의 상의후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그때부터 안경착용도 했습니다

​

​

(치료후의 변화)

- 안경 착용할때와 안할때의 차이가 많이 느낌

  그래서 안경착용을 꼭한다. 안경착용하면 잘 보인다

​

- 매일 머리 아팠던 머리가 안아프다

​

- 대화도 빨라지고 행동도 빨라졌다

​

- 초점도 잘 맞추고 지나갈 때 사람을 잘 알아본다

​

- 처음에는 우울증 약을 한달에 한번 타서 보관했는데

​

지금은 완전히 끊었다.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

​

- 멍한 느낌이 많이 없어지고 둔한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

- 시어머니께서도 예전보다 다르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

- 가족과의 대화도 잘 되고 답답함이 줄어들었다

​

- 이런 언니의 변화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

원장님이 맞춰준 안경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시력이 좋으니 깜빡하고 며칠 안경을 안쓰면 멍하고 둔한 느낌이 오더라구요

안경 잘 착용해야 된다는 남편의 잔소리 덕분과 함께 언니의 모습은 너무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

오랜시간 고생한 언니에게 한국시지각센터를 알게되어 본인의 삶의 변화와 함께 가족과의 웃음을 찾게 되어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

‘시지각’ 이라는 분야가 널리 우리나라에도 알려져서 많은사람들에게 혜택이 주어지길 바랍니다

조형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