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시지각/발달문제/시지각치료

작성자: 내가 보는 세상   /   작성일: 2017-10-28   /   조회수: 300

 

 

시지각/발달문제/시지각치료/비전테라피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속초에 살고 있는 전업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OOO입니다.
 


우선 지면을 통해 관계자님께 간절한 마음을 모두 전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또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언제든지 응할 것임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OO대학 교육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교육학 학위와 2급 중등교원 자격증,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뚱딴지같게 학위 설명을 왜 하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전공했었던 교육학적 이론들이 이곳 시지각센터에서 총체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을 제 눈으로 보고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 시지각센터를 아이의 학습치료를 위해 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 번도 의료행위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이번에 이런 일이 있는 것도 센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행정 관계자분의 잘못된 판단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12살인 저의 둘째아이(남)는 5살 때 OO대학 재활의학과에서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5살부터 여기저기 안타까운 마음에 치료실을 무수히 다녔습니다. 그때는 무조건 많은 치료실을 다니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시지각센터를 알게 되고 이곳에서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기계적인 학습이 아니고 감각적 통합과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에 인지적 훈련이 가미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원장님께서 발달장애아를 치료하는 부분에서는 단연코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치료적 방법과 방향을 잡아주고 있는 시지각센터가 의료행위를 하는 곳이라는 말은 너무도 어이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시지각센터는 의료행위를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과 그 부모들에게는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서 두서없는 이야기를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