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시지각문제(시지각치료), 학습문제(읽기장애)

작성자: 내가보는세상   /   작성일: 2017-10-28   /   조회수: 324

 

 

시지각문제/학습문제(읽기장애)/눈피로/정신과치료/비전테라피(시지각치료)

 

 


 

 


시지각적인 문제로 인해 작년부터 지금까지 시지각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는 한 사람의 고객이자 보건복지 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금과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OOO대학교에 재학 중인 OOO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 4월경부터 시지각 센터에 다니기 시작하여 현재 1년이 넘게 꾸준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시지각 센터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어릴 적부터 시지각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저의 이야기를 들려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시지각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어느 정도 공부를 하기 시작한 중학교 시절부터였습니다.
중학교 당시 거의 항상 전교 5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를 잘하였지만 시험을 볼 때면 남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여 시험을 다 못 푸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당시는 제가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린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가 남들에 비해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글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하고 또 책을 읽을 때면 항상 머리가 멍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스트레스나 집중력 부족 때문인 줄 알았으나 정상적인 공부에 지장이 커지면서 대형 종합병원에 가서 뇌파검사와 시각 관련 정밀검진을 받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상이었고 부모님과 저는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그렇게 지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전국에서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다는 자립형 사립고에 진학한 저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현저히 빠른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정도가 느린 만큼 남들보다 더 노력하여 학업의 이해 수준 정도에서는 친구들에게 결코 뒤처지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으나 정해진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빨리 풀어야하는 시험 제도 하에서 시험만 보면 항상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 시험을 다 못 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자 저는 입시 스트레스 속에서 점점 더 좌절에 빠지게 되었고 우울증까지 와서 나중에는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학업생활이 힘든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심해져서 수능 당일 저는 1교시 언어영역에서 지문을 읽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결국 시험을 포기하고 중간에 나오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과거 대형 종합병원에서의 정밀검진 결과 시각적인 부분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나왔으므로 저는 이러한 저의 문제가 정신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고 재수 당시 정신과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치료는 심리적인 안정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지만 저의 시각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남들에 비해 글 읽는 속도가 느리고 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한 번에 이해가 안가는 힘든 상황 속에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여 OOOOO학원이라는 OO 유명 재수학원에서 모의고사 전체 1등을 차지할 정도의 수준까지 올랐으나 수능에서 또 시간부족으로 평소보다 시험을 못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OOO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대에서 남는 시간동안 책을 읽으면서 저의 시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다니고 있는 한국시지각센터와 조형철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제대하고 바로 센터를 방문하여 지금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시지각 센터에서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실제 시지각 기능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시지각 센터에 다닌 이후부터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된 일상생활이 좀 더 편해졌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센터를 다니기 전에는 책을 안 보고 가만히 있어도 눈이 아프고 피곤했는데, 센터를 다닌 후부터는 이러한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센터에서 받는 시지각 훈련과 원장님이 처방해주시는 안경을 낀 후부터는 눈이 편안해졌습니다.
 


특히 평소 책을 많이 보는 학생입장에서 독서용 근거리 안경을 처방 받고 나서부터는 글 읽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지각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원인을 몰라서 혼자 힘들어 했던 문제가 나만이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겪고 있고 나아가 누군가가 알아주고 이를 해결 해주려고 노력한다는 사실 자체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책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혼자만 떨어지는 것 같아 책 읽기가 스트레스였는데 센터에 다니고 원장님의 상담과 설명을 들은 후부터는 저의 현재 시지각 상태를 알고 인정하게 되었고, 더 이상 남들과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천천히 책 읽어도 조급해하지 않고 저만의 페이스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안과협회에서 조형철 원장님과 한국시지각센터를 불법 의료행위 혐의로 더 이상 센터 운영을 못하게 막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형병원안과에서 정밀검진을 받았지만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정상 판정을 받았던 저로서는 이 소식을 듣고 먼저 화가 났습니다.
 


안과협회에서 시지각 분야에서 조형철 원장님보다 뛰어난 능력과 기술도 없는 상황에서 밑도 끝도 없이 조형철 원장님과 시지각센터의 운영을 막으려는 현재의 행태는 제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서 일단은 막고 보자는 식의 행동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현재 시지각 분야에서 안과협회가 조형철 원장님이 현재 하고 계신 수준의 영역에서 진료를 할 수 있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시지각 기능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안과협회는 현재 저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안과협회가 눈과 몸이 불편한 사람의 안위를 진정으로 먼저 생각한다면 지금과 같이 조형철 원장님과 한국시지각센터를 불법 영업으로 막을 게 아니라 현재 자신들이 치료하지 못해서 시지각적인 부분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오히려 시지각 센터로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이익과 기득권만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조형철 원장님과 시지각 센터를 막으려고만 하는 안과협회의 의사들이 진정 본인들이 맹세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키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바입니다.
또한 이러한 의사들이 과연 시지각 기능과 관련된 진료를 한다 해서 거의 평생을 시지각 관련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오신 조형철 원장님만큼의 연구와 진료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진심으로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길지는 않지만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시지각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어왔던 당사자로서 그 진심을 담아 쓴 글입니다.

 

저의 의견은 특정 집단의 이익과는 무관하게 당장 조형철 원장님께 시지각 치료를 못 받게 될 수 있다는 우려와 걱정에서 나온 저의 솔직한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가적인 진술이나 의견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답변해 드릴 의향이 있으며 필요하시다면 보건복지부에 방문하여 증언할 의향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저뿐만 아니라 시지각적인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조형철 원장님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분들께서는 사안의 문제점을 잘 헤아려 공정한 결정을 내려주실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