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난독증(학습장애), 행동문제, 시지각훈련

작성자: 내가 보는 세상   /   작성일: 2017-10-28   /   조회수: 347

 

 

난독증(학습장애/이해력저하), 행동문제, 시지각훈련(비전테라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시지각발달센터에서 시지각 문제로 인한 난독증을 치료 중인 26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
저의 증상은 음식점 메뉴판 또는 전단지와 같은 간단하고 쉬운 글조차도 쉽게 이해하기 힘들어 매번 반복해서 읽어야 했습니다.
또한 글을 읽을 때면 눈에 힘을 주게 되고 몸이 긴장하는 것을 매번 느꼈습니다.
 


이 증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기억됩니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증상은 악화되어 학습장애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저의 행동이 뭔가 부자연스럽고,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행동이 이상할 때가 빈번했습니다. 또한 바로 어제 일이 생각이 잘 안 날 정도로 기억력에도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센터를 방문하기 전 저는 병원과 한의원을 전전했지만 제 문제에 대한 해답에 전혀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하게도 2년 전쯤 센터를 통해 저의 증상이 “시기능 문제에서 비롯된 난독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그 증세가 오랜 시간 동안 악화되어 시지각적인 측면까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치료가 마무리 되지는 않았지만, 저의 증상은 매우 뚜렷하게 호전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부자연스러운 행동도 많이 사라졌고 글을 읽을 때도 훨씬 쉽고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시간 책을 봐도 괜찮을 정도로 학습장애를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직 치료가 더 남아있지만 저는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통해 그 나머지 부분도 100% 치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저의 치료에 힘써주시는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에서 시지각 치료가 미국이나 호주와 같이 사회적으로 제도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생소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지각 문제로 인생에서 불편을 넘어 고통을 느낀 한 사람으로서 시지각 치료가 한국에서도 반드시 하루 빨리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한국시지각발달센터가 한국에 없었더라면 제 인생이 어땠을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시지각훈련을 받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었고,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시지각발달센터는 정확한 원인도 모른 채 학습장애로 불편을 겪는 많은 학생들, 그리고 행동장애를 신경정신과 문제로 착각하여 고통 받는 많은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곳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한국에서 시지각 치료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고 해서 치료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시지각 치료는 제도화 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치료를 통해 삶이 변화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부디 시지각이라는 영역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긍정적인 검토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지각훈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한국시지각발달센터는 우리 모두,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