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기능문제/교정시력회복/입체시재생/두통/안구운동

저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것에 비하여 성적이 덜 나오는 듯하고 공부의 속도도 늦고 특히 국어 독해력이 많이 떨어짐을 느끼고, 왜 그럴까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우연히 잘 아는 약사님이 우리 아이를 보시더니 눈의 이상함을 느껴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우리 아이의 시각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의 친정오빠가 안과의학박사로 서울에서 큰 안과를 개업하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검안을 받았지만 전혀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없었습니다.

처음 시지각센터를 다니려 생각했을 때도 오빠와 상의해봤지만

오빤 전혀 모르는 안과의사의 치료 영역과는 또 다른 분야였습니다.

안경을 쓰고도 시력(교정시력)이 0.8이상은 나오지 않았고

약간의 두통과 입체시가 많이 부족하게 나오는 상태였습니다.

그리하여 책을 읽을 때 속도도 늦고 선명함도 부족하다고요.

1주일에 한번 씩 센터에 가서 시지각 훈련을 하였고 처방해주신 안경을 쓰고 또 알려주신 훈련방법으로 집에서도 하루에 10분정도씩 꾸준히 안구운동을 하였습니다.

6개월 정도가 지나니 효과가 점차적으로 나타나더니 현재는 시지각센터에 다닌 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입체시도 처음보다는 50%이상 향상되게 나오고

교정시력도 1.2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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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 아이의 치료적인 변화가 한국시지각발달센터가 유지되어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