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약시교정(교정시력)

작성자: 내가보는세상   /   작성일: 2017-12-18   /   조회수: 353

 

 

약시/약시교정/안경처방/교정시력

 

 


 

 

 

저는 7세 ○○○의 엄마입니다.

 

20141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큰아이와 ○○을 데리고 치과와 안과를 검진할 겸 방문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큰아이가 시력이 좋을 뿐 아니라 저희 부부도 안경 착용자가 없을 정도로 시력엔 자신만만하고 있었거든요.

 

동네 병원에서 약시 판정을 받아서 서둘러 큰 대학병원 안과를 예약하여 눈의 전반적인 검사와 시력 측정을 해본 결과 0.5, 0.2 라는 안경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어린 나이에 벌써 안경을 평생 착용해야 된다는 소리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약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던 중 시지각발달센터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바로 전화를 해 상담을 받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평생 써야 되는 눈이 겨우 위에 두 번째 글씨밖엔 못 읽는 걸 보고 어느 부모가 가만히 주저앉아있겠습니까.

 

다행이 주사요법이나 약물치료가 아닌 부담 없이 와서 한 시간 동안 놀이식으로 눈운동을 시켜주시니 아이도 즐거워하고 저 또한 6개월이 지난 지금 대학병원 시력 측정에서 0.8, 0.53단계나 읽을 수 있는 결과를 보고 더욱 ○○에게 필요한 놀이 처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과대학병원에서는 안경 처방을 내려주고 몇 개월 후에 오세요하는 무책임한 진료에, 시력 발달이 이뤄지는 아이에게 적극적인 훈련을 받게 하니 우리 아이가 지난 6개월 전보다 사물을 뚜렷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뿌옇게만 보이는 세계에서 나와서 글씨도 정확히 읽고 먼 글씨도 척척 읽어내는 그 순간까지 시지각발달센터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