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보건복지부관련)

복시/두통/학교생활부적응

작성자: 내가보는세상   /   작성일: 2017-12-18   /   조회수: 311

 

 

복시/두통/학교생활부적응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부평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어릴 적부터, 그러니까 앉아서 TV를 볼 적부터 자꾸 한쪽으로 눈이 몰리는 현상으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째려보는 듯한 눈으로 TV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한 후 아이한테 눈을 똑바로 바라보라고 혼내도 또 조금 지나면 다시 째려보는 눈으로 TV를 보고 있는 모습에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생각하여 큰 병원의 안과 이곳저곳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만 나왔습니다.

 

계단에서도 넘어지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학교생활 부적응과 심한 두통과 우울증으로 한동안 신경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어찌해야 될지 몰라 고민하고 있을 때 교회 집사님이 자기 아이의 증상을 이야기하면서 시지각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인데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 부탁해왔습니다.

 

그 내용은 내 아이의 증상과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저는 증상이 점점 좋아지는 시지각 훈련 받는 곳이 있다는 자체가 너무도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당장 센터에 와서 설문지와 시지각 기능평가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복시라는 증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의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두통도 심하고 계단에서도 잘 넘어지고 약한 쪽의 눈은 역할을 못하고 신경의 강한 쪽의 눈으로 사물을 본다고 했습니다.

 

원장님의 추천대로 안경과 시지각 훈련을 시작했고 꾸준히 열심히 운동한 결과,

 

 

지금은 겹쳐 보이는 증상이 없어졌고 두통도 없어졌습니다.

 

 

아직도 1주일에 1번씩 한국시지각발달센터를 방문해서 꾸준히 시지각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못 받는 상황이 온다면 어찌해야합니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헤매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정부나 보건복지부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방면으로 더 많은 발전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국가의 도움을 받는 길이 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부모의 마음으로요.

 

 

 

 

간절한 마음을 가진 엄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