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너무 바빠서 좀 늦어졌네요. (글을 시작하기전에 미리말해둘것은 저는 이미 제 스스로 라식 재수술등을 통해 상당히 좋아져있던 상태로 갔었꼬... 나머지 약간 불편함을 개선하기위해 시지각센터를 찾았음을 밝혀둡니다. )

저같은 경우는 약 한달간 다녔는데요.

병원에서도 하지못한 저의 증상을 설명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렇게 비논리적인사람이 아닙니다. 미신이런거 안믿고 한의원도 약간 사이비 끼가있따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폭주과다.... 모든게 다 설명되고 모든게 다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지더군요.

라식이후에 엄청나게 고생했던....

원인도 모른체 시체같이 5년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매일아침일어나서 하루하루가 꿈이었으면 하고 믿지도 않는 신께 기도했습니다.

무려 5년 이상을.. 그동안 눈에 대해 공부도 마니하고.. 했지만

의사도 원인을 모른다며 예민해서 그런거아니냐며 핀잔을 주고

돌려보내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라식후 잘못되어서 저와같은 두통및 집 중안되는 현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안티라식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되었고...

예민한거 아니냐 정신과상담 받아보라고 몰아 내새운 안과의사들 덕분에

그렇게 믿고 살아왔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어디선가..

분명 눈때문에 이렇게 고통스러운거같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없었습니다.

항상.. 눈때문에 고통 받아왔았따는겁니다.

일략하고... 저는어느정도 재수술등을 통해 회복되어있는 상태에서 시지각센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테라피를 한달받았습니다.

시지각센터에는 아직 남아있는 불편함을 안정시키기위해 찾아갔습니다.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고.. 왜 내눈이 이러한지를 알게되었고 여러가지 훈련을 받았습니다.

원래좀 문제가 있었더군요. 수술전부터.. 수술이 잘못되 그증상이 훨씬 심했던거구요.

자세한 설명은 수기니까 피하도록하겠습니다.

테라피를 받고이게 차츰 차츰 좋아지는거라 확 눈에 뛰지는 않았습니다.

근거리용안경을 써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게되어...

책볼때는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효과가 확실이 네요.

저도 눈 떄문에 고생한사람이고 눈에대해 이것저것 잡지식을 많이 쌓았지만...........

눈과 지적능력 인지능력은 상당히 관련이있다는거를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실제로 눈이 잘못되었을때 집중이안돼고

머리가 아파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였습니다.

이건 겪어본사람만이 압니다...

아마 이글을 읽는 아무도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겪어보았떤 저도 심지어... 눈떄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보면...멀쩡해보입니다.

여기서 내가 환골탈태를 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근용안경이랑 모랄까 좀더 마인드를 다르게 가졌다는거?

눈도 마인드와 습관으로 편위가 변할수있고..

이것으로 머리도 좀더 잘쓸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요즘엔 관리좀 해서인지 좀 컨디션이 좋네요.

그리고 이러한 학문이있다는게 굉장히 놀랍네요.

진작에 알았떠라면 20살 라식하기전에 그 떄 알았떠라면...........

그렇게 피눈물 나는 인생을 살지 안아도 돼었을 것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테라피로 어느 범위까지 치료 할 수 있는지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원인과 증상의 정도, 나이가 전부 다 다르기때문이지요.

하지만 눈때문에 꼭 고통 받고있는분이있다면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테라피 뿐만아니라.. 안경처방등으로도 완화 가능할테니까요.

양안시가 이렇게 중요할줄이야...사람의 신체라는게 단순하지 않네요. ^^

제가 이름을 몰라서.. 저를 당담해주셧떤 안경쓰시고 조금 나이 계신 선생님

그리고 저에게 이해하게끔 설명 잘해주신 약간 젊으신 남자 선생님..

그리고 스케쥴을 잡아주셨떤 여선생님, 스케쥴 자꾸 바꿔서 지송...

어쩃든....잘 테라피 받았습니다.

제가 요즘 너무바빠서 나중에 필받으면 좀더 길게 후기를 작성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