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피곤하거나 사시증상이 있을 경우 눈이 돌아가거나 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시인지 아닌지 몰라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꼭 심하게 밀리지 않더라도 사위나 미세사시, 억제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눈의 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시증상의 경우에는 양 눈을 융합하는 힘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능이 더 악화되면 멍때림, 눈피로, 초점이 안맞아 눈이 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시 초기에는 피곤하거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거울을 보거나, 사진 찍을 때, 오랜 시간 사물을 응시할 때 초점을 잃고 사시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공부나 업무를 오래 집중하기 어려워 학습 및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눈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사시가 진행된다면 사시양이 늘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위나 사시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사시교정안경이나 비수술 방법인 비전테라피 시각치료(vision therapy)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와 관련한 사시검사와 교정방법에 대해 자세한 무료상담 및 전화상담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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